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04% 오른 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반등 요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국내외 대형가맹점 중심으로 PG의 견조한 성장세, 원가 압박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판관비율 등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C-커머스 내 점유율도 확대 가능성. 주가는 C-커머스 매출 감소 우려, 수익성 개선 지연 등 악재만 반영된 상태다.
분기별 거래액 증가와 PG 결제액 성장세 유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시기다.
NHN KCP는 1994년 12월 설립돼 이후 2006년 1월 한국사이버페이먼트를 흡수합병했다.
2006년 7월 POS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했으며 지난 3월 '엔에이치엔케이씨피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 회사는 종합결제기업으로 온라인결제, 오프라인결제, O2O 사업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 결제서비스 제공사를 넘어 빅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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