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1% 오른 8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하겠다며 이익 체력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나증권이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41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 401%씩 증가할 전망이라며 성장 채널(헬스·뷰티, 온라인) 확대, 해외 수출 증가, 자회사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외형 확대 등 3개 축을 통해 이익 체력 급증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1893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각각 작년 대비 25%, 91% 성장할 전망이라며 국내는 성장 채널로의 외형 확대(올리브영 및 다이소 출점 본격화), 관광객 증가 등이 더해져 성장이 예상되고 해외는 중국과 미국, 일본으로의 채널 확장 및 협업 제품 출시 등이 기대된다고 봤다.
토니모리는 2006년 7월 설립된 화장품 브랜드샵 전문기업으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와 11개의 연결회사를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간식의 제조 및 판매와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한다.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인증받은 '백젤 아이라이너Z'와 100% 재활용 가능한 무라벨 용기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친환경 가치 실천하고 있음.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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