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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만족 新메뉴 ‘쏘마치’ 출시. 사진=bhc치킨 |
[CWN 손현석 기자] bhc치킨이 2024년 첫 신메뉴 ‘쏘마치’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쏘마치는 향신채와 불향의 은은함과 깊고 진한 맛을 위해 발효된 장을 활용한 bhc만의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룬 신개념 양념치킨이다.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발효콩, 라유(고추기름) 등을 배합한 특제 양념소스를 버무려 새로운 양념치킨으로 완성했다.
특히 불향과 매콤함을 위해 라유와 향신채를, 양념의 깊고 진한 맛을 더하기 위해 발효콩을 활용한 장으로 소스를 배합했으며, 통후추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여기에 bhc의 후라잉 기술로 양념이 베어도 바삭함이 유지되는 맛을 선사한다.
큼직한 통마늘 토핑도 신메뉴의 맛을 더한다. 쏘마치의 토핑으로 통마늘을 선택했고, 통마늘은 90도 미만의 저온 진공튀김 공법으로 제조돼 알싸함과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통마늘칩’ 토핑으로 제공된다.
제품명은 특제소스의 ‘쏘’, 통마늘칩에서 ‘마’, 그리고 치킨의 ‘치’를 조합했으며, bhc치킨을 사랑해 주는 소비자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땡큐 소 마치(Thank you, so much)’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석동 bhc그룹 R&D센터장은 “이번 신메뉴는 기존 양념치킨에서 탈피해 소스의 깊은 맛과 바삭한 식감 모두를 만족시키는 치킨 개발에 힘썼고, 특히 익숙하지만 신선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특제 소스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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