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3% 내린 5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올해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대신증권이 분석했다. 이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올해 매출액 2803억원과 영업이익 2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이라며 DDR5 침투율 증가와 비메모리형 인터페이스보드 공급 확대, 하반기 낸드 제고 정상화에 따른 프로브카드 수요 회복이 이유라고 진단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43억원과 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다. 낸드 가동률이 낮아 프로브카드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이고, 인터페이스보드가 실적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티에스이는 반도체 검사장비 및 주변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목적으로 해 1995년 설립됐으며 201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 및 그 종속기업이 하는 사업은 제품의 특성에 따라 반도체 검사장비, 전자제품 검사장치, 반도체 검사용역, 반도체 외 생산설비로 나누어 독립 경영을 하고 있다.
OLED/LED 검사장비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속해 있음.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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