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91% 내린 3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이 회사의 핵심 고객사 대다수가 판매 부진을 겪는 가운데 GM만이 신차 라인업을 바탕으로 판매 성장세다.
하반기에도 GM의 판매가 여타 고객사의 부진을 얼마나 상쇄시켜 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분할돼 신설됐으며 EV, ESS 등에 적용되는 배터리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EV용 배터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개발과 공급 및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Global 자동차 OEM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2024년 1분기 기준 세계시장에서 EV용 배터리 점유율 13.6%를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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