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31% 내린 3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글로벌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유안타증권이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52만원으로 개시했다.
이 회사의 디바이스 매출액은 3800억원으로 지난해 2160억원 대비 7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출시된 신제품 울트라튠은 기존 제품보다 높은 평균판매가격(ASP)를 갖고 있고 하반기에는 초음파 HIFU가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신제품 라인업 확대와 캐파 증설을 통해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평택에 신설된 2공장은 연간 240만대의 추가 생산이 가능해 내년까지 총 80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이피알은 2014년 10월 10일에 설립됐으며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의 뷰티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널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뷰티에 테크를 융합한 홈 뷰티 디바이스로 확장해 기존 화장품과 전문 케어의 한계로 충족시키지 못한 니즈를 해소했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R&D센터 ‘ADC'와 생산을 담당하는 ‘에이피알팩토리’를 설립하며 뷰티 디바이스의 밸류체인 내재화를 완료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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