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41% 내린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지난달 17일 유상증자 발표 이래 주가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이같은 부진 요인으로는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가치 희석과 단기 실적 부진 우려 때문이다. 리스크가 있다면 이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
하나마이크론은 2001년 8월 23일에 설립돼 2005년 10월 11일에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 및 주요 종속회사는 현재 반도체 제품(패키징) 생산 및 반도체 재료(반도체 식각공정용 실리콘 Part)제품의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사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과 사업장에 대한 환경 관련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관리를위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완료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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