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0.00% 오른 8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강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등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의 리튬금속전지 전해액 조성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카이스트는 이날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팀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홍성유·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이규태·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곽상규·경상국립대 나노·신소재공학부 이태경 교수 연구팀과 4.4볼트(V)의 높은 충전 전압에서 리튬금속전지의 효율과 에너지를 유지하는 전해액 조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구조의 고전압 용매는 전극을 보호하는 첨가제와 시너지를 일으켜 고전압 리튬금속전지 성능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삼화페인트와 종속회사는 도료 및 화학제품 제조 부문, IT 부문, 기타 부문을 하고 있다.
도료 및 화학제품 제조 부문은 종합도료 제조사로서 건축용 도료, 공업용 도료 등 고품질의 제품을 국내 800여개 대리점 유통망과 기업 영업을 통해 공급 중이다.
이 회사와 종속회사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투자로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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