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23% 내린 2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159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반도체 고객사의 가동률 회복에 따라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제품별로 Photo 소재(포토레지스트 및 SoC), PR 린스 매출은 전분기대비 증가했으나 Wet Chemical(Developer 등)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Photo 소재에는 TSV 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가 포함돼 있는데 올해 고객사의 TSV Capa 확대에 따라 전년대비 30% 이상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이와 반면 CMP 슬러리는 올해 초부터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해당 일정이 하반기로 지연될 전망이다.
와이씨켐은 반도체 공정 재료 개발 및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 3월 영창케미컬에서 와이씨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ArF & KrF 포토레지스트용 rinse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residue defect 제거를 포함한 특수 목적의 ArF Immersion 공정용 risne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화했다.
오는 2028년까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신규 시설 및 설비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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