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26% 오른 15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영업이익은 959억원을 달성해 컨센서스 804억원을 +19% 상회할 것으로 한화투자증권이 내다봤다.
비수기인 발전·에너지를 제외한 전 사업부에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특히 타이어 수요 회복과 NB-Latex 판가·판매량 개선에 따른 합성고무 이익 상승이 눈에 띈다.
5월 누적 기준 글로벌 타이어 수요는 OE 타이어 및 RE 타이어 각각 +1%, +4% 증가했다. 또한 ABS와 Epoxy 마진 개선에 따른 수지·페놀 사업부 흑자전환도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석유 및 종속회사는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CNT, 건자재, 에너지 사업 및 페놀유도체 제조, 특수합성고무, 항만운영, 리조트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합성고무 제품에는 SBR, BR, NBR, LATEX 등이 있으며 합성수지 제품에는 PS, ABS, EPS, PPG 등이 있고 정밀화학 제품에는 노화방지제, 가황촉진제 등이 있다.
기타 사업부문 품목으로는 CNT, 스팀, 임대료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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