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96% 오른 6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원과 124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193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하나증권이 내다봤다.
전분기와 유사한 신동 판매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LME 전기동 평균 가격이 9780불/톤으로 약 200억원에 가까운 메탈 관련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출 확대의 영향으로 3314억원의 방산 매출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전기동 가격 상승으로 해외 주력 자회사인 PMX 또한 1분기대비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풍산은 주식회사 풍산홀딩스의 제조사업부문을 승계해 2008년 7월 1일자로 인적분할방식으로 설립됐다.
울산 및 부산 등 4개 공장에서 생산 및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신동사업 부문에서는 동 및 동합금 소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방산사업 부분에서는 각종 군용 탄약과 탄약 부분품, 정밀 단조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미국과 태국 등에 대규모 생산, 판매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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