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6% 오른 2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활성화와 관련 법령 개정 등에 따라 증권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개화와 전자금융거래법 및 시행령 개정안 등 대규모 지각변동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고 DS투자증권이 밝혔다.
이 회사는 정산 시장의 강자로 상대적으로 고마진의 아마존 선정산 서비스 출시 가시화와 향후 글로벌 쇼츠 플랫폼 T사의 국내 진출 시 커머스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오는 9월 말 아마존 선정산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본격적인 매출 반영 시기는 4분기로 예상했다. 또 글로벌 쇼츠 플랫폼 T사와 정산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으로 최근 유튜브 쇼핑 등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개화되는 가운데 T사의 국내 진입 역시 머지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헥토파이낸셜은 2000년 10월 9일 설립됐으며 가상계좌,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가상계좌서비스를 기반으로 간편현금결제, PG, 휴대폰결제 등 통합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 기업, 공공 등의 데이터를 표준화된 API형태로 중개하는 데이터 중개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타매출은 경영컨설팅 및 지적재산권 라이선스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