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10% 내린 5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유저들의 플레이 누적에 따라 병목 구간에 진입하고 업데이트 시마다 과금이 이뤄질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전망했다.
올해 ‘쿠키런: 모험의 탑’ 매출이 반영되며 매출 3111억원, 영업이익 573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올해 평균 일매출 6.1억원, 25년 평균 3억원 수준일 것이며 일본 진출(요스타 퍼블리싱)은 4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봤다. 2Q23~1Q24 임직원 수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낮아진 상태로 강력한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진단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라는 독자적 IP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개발, 운영한다. 대표작으로는 쿠키런 for kakao,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 등이다.
모바일게임 서비스는 개발한 게임을 자체적으로 퍼블리싱해 글로벌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 직접 공급, 이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가 서비스를 이용한다.
'쿠키런' IP 관련 사업, 벤처캐피탈을 통한 Capital Gain 등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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