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22% 오른 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버행 우려로 한달 넘게 주가가 하락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컴투스 보유 지분 단기에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 낮은 것으로 파악해 적극 매수를 추천했다.
한국에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가장 잘 만드는 회사로 IP 파워 및 개발 역량을 증명할 전망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라는 독자적 IP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개발, 운영한다. 대표작으로는 쿠키런 for kakao,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 등이다.
모바일게임 서비스는 개발한 게임을 자체적으로 퍼블리싱해 글로벌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 직접 공급, 이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가 서비스를 이용한다.
'쿠키런' IP 관련 사업, 벤처캐피탈을 통한 Capital Gain 등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