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8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1분기 실적 부진을 이끌었던 요인들 중에서 운송비 부담은 이어지겠지만 신공장 초기 비용과 원가율 상승 요인이 완화되면서 2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타이어 업체들의 실적이 판가-원가 Spread의 축소와 높아지는 기저 효과로 하반기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넥센타이어는 유럽 2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상저하고의 실적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P/E 6배, P/B 0.4배 후반의 밸류에이션으로 타이어 업체들 중에서 낮은 편이다.
넥센타이어는 1958년 4월 11일에 설립됐으며 1976년 5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전세계 약 120개국의 교체용 타이어 및 신차용 타이어 유통·판매 활동 중이며 판매경로는 국내(19%)와 해외(81%)로 나뉘어진다.
세계 각 지역별 고객과 시장 수요에 맞춰 제품화 작업을 지속하는 한편 제품의 기술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완성차 업체의 엄격한 요구 기술 수준을 달성, 신규 OE 공급을 확장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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