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41%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사노피와 뇌투과 플랫폼 적용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2022년 1.3조원 기술이전 후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중항체 항암제는 빅파마 기술이전 및 검증이 부재했던 상황이다. 연내 이중항체 항암제 ABL503, ABL103의 빅파마 기술이전 가시성이 높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16년 2월 16일에 설립됐으며 2018년 12월 19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기반 기술인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를 바탕으로 연구개발하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을 통해 중장기 성장이 가능한 사업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이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개발 초기단계임에도 상당한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