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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텐 CI 사진=큐텐 |
이번 제휴로 큐텐의 자회사인 인터파크커머스는 AK몰 입점 브랜드와 셀러의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도모할 수 있게 됐다.
AK몰은 AK플라자에 입점한 백화점 상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을 하고 있다. 향후 AK플라자는 본업인 오프라인 백화점 사업에 집중하고 큐텐의 플랫폼 경쟁력을 통해 온라인 백화점관 성장을 가속화하는 등 양사는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AK플라자는 최근 큐텐이 인수한 '위시'를 활용 미국, 유럽 진출을 추진하고 글로벌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 물류 지원을 통해 K브랜드 해외 진출을 논스톱으로 진행하게 됐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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