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68% 오른 2만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55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SK증권이 밝혔다.
작년 3분기까지는 과감한 선제적 투자 및 연구개발 참여로 이익률이 감소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4분기를 기점으로 뿌린 씨앗이 열매로 돌아오는 중이다.
ESS와 전기차 및 배터리 부품은 성장 국면에 잘 안착한 것으로 판단되며 또 다른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진출도 착실히 준비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과거 통신장비 회사로만 평가받았다면 이제는 더 업그레이드 된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 회사로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진시스템은 2007년 10월 30일 주식회사 서진시스템으로 설립됐다.
이 회사는 ESS공급계약으로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꾸준히 올렸다. 또한 주요 생산 거점인 베트남 법인에 총 25만평 이상 부지의 대규모 생산 시설과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업체로 본사 외 국내법인 5개사와 해외법인 13개사(베트남 8개사, 중국 2개사, 미국 2개사, 헝가리 1개사)를 포함해 총 18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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