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EQ, AMG 등 전차종 수리
인증중고차 56대 차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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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자동차가 원주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합 오픈했다. 사진=한성자동차 |
[CWN 윤여찬 기자]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원주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합해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단장한 한성자동차 원주 통합센터는 총 9694㎡(약 2932평) 면적에 총 5개동으로 강원도 내 벤츠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원주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521㎡ 규모의 서비스센터 시설로 확장했다. 1동·2동·4동은 일반 수리 및 사고 수리 워크베이와 오피스, 5동은 고객 접수 및 대기 서비스 공간으로 꾸몄다.
마이바흐 전용 얼라이먼트와 EQ 차량 정비 장비, AMG차량을 위한 저상형 리프트 등을 갖췄다. 실내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디자인 콘셉트 ‘Mar20X’를 적용했고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대기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4동에 위치한 원주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총 연면적 1446㎡에 꾸며 넓은 전시 및 주차 공간과 안락한 상담 공간을 확보했다. 엄격한 198가지 점검을 마친 최상의 인증중고차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한성자동차는 통합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방문고객에게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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