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72% 내린 2만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목표주가는 12MF EPS 3208원에 Target PER 10배(국내 음식료 업종 평균)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이에 목표가는 3만2000원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반기에도 식품 안정적 성장, 소재 기저효과, 자회사 수익성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해외 사업도 강화하고 있어 유의미한 해외 매출 확대 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주가 상승을 예상했다.
대상은 조미료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 등을 할 목적으로 1956년 1월 31일에 설립됐으며 1970년 상장했다.
식품사업은 국내 대표적인 종합 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을 중심으로 '순창고추장' 등 전통 장류부터 '미원' 등의 조미료류, 식초, 액젓 등의 농수산식품, 서구식품, 육가공식품, 냉동식품 등을 판매한다.
소재사업은 국내 최대의 전분 및 전분당 생산규모를 보유한 전분당 사업과 바이오 사업으로 구성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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