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8% 내린 1만1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가동률 상승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올해 연간 매출액을 1328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1.7% 증가한 수치다.
반도체는 연간 기준 고객사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는 신규 라인 투자를 진행하는 만큼 소재 수요는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OPM)은 반도체 소재 매출 비중 증가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10.8%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퓨릿은 산업용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유기용제의 회수 및 정제하는 사업구조를 목표로 2010년 1월에 설립됐다.
한국알콜산업의 계열사로 편입돼 계열사 및 국내 대기업들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기존의 초고순도 반도체용 케미컬(PGME, PGMEA, EEP, EL 등) 및 디스플레이용 케미컬(LCD용 EL) 사업을 확장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자원재순환(Recycle) 정제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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