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63% 내린 7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BNK 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Risk Premium 조정 및 실적 추정치 조정 등을 반영해 9400원으로 상향했다고 SK증권이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는 24E BVPS 3만1383원에 Target PBR 0.30 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투자 리스크로는 브릿지론 등 부동산 PF 관련 우려 및 지역 경기 부진 관련 우려를 제시했다.
최근 이 회사가 적극적으로 수익성 개선 및 CET1 비율 관리 등 Quality 측면의 개선을 추진하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BNK금융지주는 2011년 부산은행, BNK투자증권, BNK신용정보, BNK캐피탈이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한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다.
2015년 경남은행의 계열사 편입으로 부산·경남은행 두 은행 체제가 됐다.
2015년에 GS자산운용(BNK자산운용 사명 변경)을 자회사로 편입해 은행, 증권, 자산운용, 여신전문, 저축은행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이 됐다. 2019년 11월 BNK벤처투자를 자회사에 편입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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