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9% 오른 3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 201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을 위한 질주를 시작했다고 SK증권이 밝혔다.
올해 1월 인수한 아이엘모빌리티(구 우수AMI, 지분율 79%)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계열회사 아이엘모빌리티는 자동차 내외장재 생산 전문 업체로 사출 성형을 활용한 제품 생산을 주력으로 한다. 국내외 완성차 부품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 중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고효율 LED 조명 및 관련 광학기구 및 LED 미용 및 의료기기 등의 제품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LED용 실리콘렌즈와 고출력 COB를 결합해 가로등, 터널등에 사용할 수 있는 고출력, 고효율의 표준 모듈을 개발해 생산한다.
바이오헬스 산업 중 뷰티케어 기기 부문과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서 광원기반 뷰티케어기기, 경피자극기기, 탈모방지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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