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3%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미국 등 해외 수출 확대로 성장성이 이어질 것이라고 하나증권이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의 경우 헬스앤 뷰티(H&B) 채널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신규 라인업 출시와 인큐베이팅 후에 해외 확장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의 경우 올리브영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신규 라인업 출시(판테토인), 트래픽 증가에 힘입어 1분기에도 올리브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
마녀공장의 명칭은 '주식회사 마녀공장'이며 영문으로는 'Manyo Co.,Ltd.'라고 표기한다. 2012년 3월 2일에 설립됐다.
천연 유래 성분의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사로서 클렌징, 앰플, 에센스 및 기타 비건 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 중이다.
이 회사는 '마녀공장', '아워비건'과 같은 기초화장품 브랜드와 향 특화 브랜드인 '바닐라부티크', 색조화장품 브랜드 '노머시' 등을 보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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