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54% 내린 4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3천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시현하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전 법인 두루 호실적을 기록하며 견조했다.
작년부터 한국법인은 국내외 인디·글로벌 수주를 확보하며 직간접 수출이 증가했으며 미국에서는 OTC 물량 확보, 중국은 효율적 운영이 이뤄졌으며 1분기도 해당 환경이 이어지며 전사적으로 체질 개선이 지속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주문자 표시 제조 및 판매, 개발 등을 하며 기초화장품의 ODM(생산자 개발방식) 제조 및 OEM(주문자 상표부착 방식)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 3중 기능성 BB크림을 개발한 화장품 회사이며 현재 연구개발 인력이 전체의 약 40% 수준이다.
2018년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잉글우드랩 인수를 통해 미국 등에 생산거점을 추가 확보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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