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37% 내린 3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4에서 이 회사의 경쟁사 J&J의 니포칼리맙이 쇼그렌증후군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 결과를 발표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SjD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첫 긍정적 결과 발표로 항FcRn 시장의 확장성을 입증해 줬다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J&J는 여전히 혈관주사 제형에 심혈관 부작용 등 단점들로 경쟁력이 떨어져 이 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내분비계, 순환기계, 비뇨기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반의 160여개 전문·일반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04년부터 글로벌신약 R&D를 통한 기업혁신으로 핵심 연구인력 확보와 연구시설 확충 등 R&D 인프라를 구축했다.
Anti-TNF 바이오신약, 그리고 인체의 항암 면역작용을 강화해 암을 치료하는 신규 작용 타깃의 항암 면역항체신약 등을 연구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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