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99% 오른 1만4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코스피 이전 상장을 앞두고 이틀째 급등했다.
이는 이전 상장 기대감이 주가에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파라다이스는 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현재 시가총액 기준 코스피200 편입이 예상된다며 수급 개선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대신증권이 기대했다.
파라다이스는 1972년 4월 27일 설립됐으며 2002년 11월 5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가 개시됐다.
이 회사는 4개의 외국인전용 카지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결기준 카지노 부문에는 서울, 인천, 부산, 제주 카지노가 포함됐다.
복합리조트 부문에서는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가 속해 있으며 이 안에는 카지노, 호텔, 기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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