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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K부산은행 |
[CWN 배태호 기자] BNK부산은행은 금융기관 임직원 전용 대출상품을 3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ONE 퍼스트 금융인대출'은 우량금융기관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연소득 5000만원 이상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거래실적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4.59%(29일 기준)를 제공한다.
대출상환방식은 일시상환, 할부상환, 분할상환, 종합통장대출 등 방식이며, 대출기간은 상환방식에 따라 최단 6개월부터 최장 10년까지다.
영업점 방문 없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상품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또는 전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고객별 맞춤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WN 배태호 기자
bth7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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