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6% 내린 3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올해 의료로봇, 용접로봇, 튀김로봇 등의 신규 매출을 기반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유안타증권이 밝혔다.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이 회사의 경쟁력은 로봇 제조를 위한 수직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특히 모터와 감속기 등 협동로봇의 핵심부품들의 내재화가 구축되고 있어 안정적인 제조 및 이익률 개선을 기대했다.
다양한 로봇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며 협동로봇 뿐만 아니라 산업용로봇, 델타로봇, 이동로봇 등 제품들을 제조하고 있고 판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함께 다양한 전방 산업도 매력적 요소로 꼽았다.
뉴로메카는 제조 공정을 자동화하는데 있어 핵심제품인 협동로봇의 연구 및 개발 사업을 한다.
F&B기업체를 주고객으로 하는 협동로봇 INDY 7이 주력 모델이며 식음료 서비스 사업의 자동화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구독형 협동로봇 자동화 서비스, 산업용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협동로봇 원격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해 협동로봇 자동화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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