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2% 오른 3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PLA(병렬식 라인형 다중진단기술) 기술을 바탕으로 테스트당 검사 가능 개수 ‘세계 최다’의 알레르기 다중진단 국내 1위 기업이다.
세계 최다 알레르기 진단기술, 국내 최초 반려견 알레르기 진단기술, 국내 최초 음식 과민성 진단기술, 세계 최초 전기용량 측정방식을 이용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기술을 보유했다.
해외 수출액은 2018년 3억원(수출비중 5%)에서 작년 37억원(수출비중 44%)으로 연평균 69.3%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티아는 알레르기 진단제품을 필두로 항생제 감수성 진단, 현장진단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한다.
인체용 알레르기 다중진단제품 ‘프로티아 알러지-큐’를 비롯한 전기용량 측정방식의 항생제 감수성을 검사할 수 있는 ‘프로티아 AST DL001’ 등 제품 개발을 통해 NET신기술 4건을 획득하고 장영실상을 2회 수상했다.
알레르기 진단제품의 경우 국내시장의 45%이상의 점유율과 전 세계 60개국에 제품을 수출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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