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2% 내린 9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으로 연결 매출 3.64조원, 영업이익 2291억원을 예상한다고 한화투자증권이 밝혔다.
갤럭시 S24 판매상황이 양호했음에도 전체 핸드셋 가입자 수는 순감, 5G 가입자 MoM 증가율이 1%를 하회하면서 모바일 매출 성장률은 1.7%에 그쳤을 것으로 봤다.
비용단에서는 유·무형 감가상각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전사 영업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와 20Mhz 추가 주파수 할당 관련 유형자산(기지국) 감가상각비가 수익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하고 있다.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정책과 5G 기술 및 기반의 발전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023년 3분기 모바일 누적 가입자수는 2382만명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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