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8% 오른 5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날 전망이고 올해 일시적인 이익 감소가 나타날 수 있지만 내년 이후 장기 실적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며 미국 DAS 매출과 방산 매출이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유럽, 일본 장비 매출은 점진적 회복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올해 이익 감소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돼 있어 5G Advanced 투자 기대감이 올라 올 여름부터는 오히려 주가가 급반등할 소지가 커 보이며 2024~2025년 이익 전망치와 역사적 Multiple을 근거로 보면 현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 흐름과 지역별 매출 전망, 현재 주가 수준을 감안하면 장·단기 투자가 유망해 보인다.
쏠리드는 1998년 11월 5일에 설립돼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유무선 통신의 액세스 및 코어 영역에 속하는 장비인 중계기와 유선전송장비를 주로 공급한다.
주력 수출 품목인 올해 글로벌 DAS시장 규모는 약 14.4억달러로 예상되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CAGR 5%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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