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78% 오른 4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튜브쇼핑 전용 스토어 출시로 카페24의 총거래액(GMV) 성장 가시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분석했다.
유튜브쇼핑 GMV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올라올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유튜브가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계속 커질 것임은 자명하다며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보다는 전체시장(TAM) 확장을 즐길 때라고 분석했다.
전반적으로 해외 틱톡샵·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유사한 형태라며 도입 간편할 뿐더러 판매자와 크리에이터 니즈가 일치해 기존 외부링크 방식 대비 유튜브쇼핑 전용 스토어의 확산이 빠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페24는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길 원하는 '판매자(Merchant)'를 대상으로 원스톱(One-stop) 이커머스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플랫폼 기업이다.
오픈마켓 연동서비스는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외에도 아마존, 라쿠텐 등과 같은 해외 현지 유력 마켓 플레이스와도 연동 가능하다.
'카페24 개발자센터', '카페24 스토어'를 통해 전자상거래 생태계 조성 및 플랫폼을 고도화 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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