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33% 내린 6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0일과 21일 외국인과 기관이 2거래일 연속 매수했다. 개인은 2거래일 연속 팔았다.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11월에 설립됐으며 2004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고 총 1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HA(생활가전), BA(2차전지), SVC(물류서비스) 3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전자회로기판모듈 설계·제조 전문기업 신성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해 가전·자동차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가전사업 및 2차전지 사업과의 연계 발판을 넓혔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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