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5% 내린 4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했다고 BNK투자증권이 밝혔다.
신공장 가동 이후 수익성이 가장 높아질 내년 1분기 실적을 토대로 P/EBIT 23x를 적용한 것이라며 6월부터 G사향 AI가속기 신모델 매출이 본격 반영됨에 따라 수익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고 7월부터 4공장이 가동 시작함을 고려하면 실적은 뚜렷한 우상향이 확실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당초 생산능력 한계로 신공장이 가동할 때까지는 실적 개선이 제한적인 수준에서 점차 좋아질 것으로 봤다.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성 향상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더 빨라질 전망이라며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각각 10%, 11% 올리고 영업이익을 각각 19%, 9% 상향 조정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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