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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분위기 다운 속 2분기 실적 눈앞…자회사 매각·주요사업 교통정리 주목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1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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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카카오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3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25% 내린 3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김범수 창업자의 구속으로 뒤숭숭한 분위기에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의 사법 리스크는 금방 결론이 나질 않을 전망이라 이번 실적 발표보다는 앞으로의 자회사 매각 방향이나 주요 사업 교통정리에 주목해야 한다.

카카오는 2분기 매출액 2조500억원, 영업이익 125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6%, 영업이익 11.3% 증가한 전망치라고 IBK투자증권이 밝혔다.

전체적인 비용 통제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작 게임 출시, 일본 라인망가의 프로모션 확대 등으로 인해 일본 픽코마의 마케팅비가 전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기존 증권가 예측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카오는 1995년 2월 16일에 주식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됐으며 2014년 10월 1일 주식회사 카카오와 합병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뮤직,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국내 이동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와 금융 습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카카오페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등의 계열사를 통해 콘텐츠 사업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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