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40% 오른 8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용 SAW(Surface Acoustic Wave)제품, RF(Radio Frequency) 모듈을 주력으로 한다. Qualcomm, Murata와 경쟁하고 국내에서 유일한 생산기업이다.
2015~2019년 4G 확산으로 고성장했다. 2020~2022년 경쟁심화와 코로나19로 실적이 부진했다. 작년 흑자전환했고 올해 신제품발 성장이 재개된다.
오랜 부진으로 역사적 하단 밸류 도달 후 최근 6개월간 30%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턴어라운드 초입으로 판단된다.
와이솔은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SAW Filter, Duplexer, Bluetooth Module 등 RF솔루션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2008년 6월 20일 설립돼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RF솔루션 제품을 국내외 휴대폰 제조업체에게 공급하는 것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동사를 제외하고 해외에 4개, 국내에 1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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