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3% 내린 1만7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일반 음료수 시장에 사용되는 PET병 제조 및 아셉틱 패키징 OEM/ODM 제조 사업을 하고 있으며 목표가는 2만6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아셉틱 패키징은 무균패키징 기법으로 RTD(Ready To Drink) 커피, 차, 단백질 음료 등에 사용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양패키징은 2014년 11월 3일 자로 주식회사 삼양사의 용기 BU가 물적 분할돼 설립됐다.
사업부문은 PET 용기 부문과 아셉틱 방식 음료 OEM 부문으로 구분되며 PET 용기 부문의 PET Bottle은 충전하는 방식에 따라 내열병, 내압병, 내열압병, 일반 상압병 등이 있다.
아셉틱 방식 음료 OEM 부문은 PET Bottle 음료 무균충전 및 포장까지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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