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10% 오른 3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일본시장 진출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바토클리맙 및 HL161ANS(IMVT-1402)에 대해 글로벌 판권은 이뮤노반트에게 라이선스 아웃했으며 중화권 권리는 하버바이오메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이외 일본 및 한국은 현재 한올바이오파마가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증근무력증(MG)및 갑상선안병증(TED)에 대해 직접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DS투자증권이 분석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내분비계, 순환기계, 비뇨기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반의 160여개 전문·일반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04년부터 글로벌신약 R&D를 통한 기업혁신으로 핵심 연구인력 확보와 연구시설 확충 등 R&D 인프라를 구축했다.
Anti-TNF 바이오신약, 그리고 인체의 항암 면역작용을 강화해 암을 치료하는 신규 작용 타깃의 항암 면역항체신약 등을 연구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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