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9% 오른 1만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기준 매출 비중은 IP 카메라 83.6%, 영상스트리밍 솔루션 6.3%, IoT 솔루션 5.9%, 기타 4.2%라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공공기관 TTA 인증 카메라 사용 의무화에 따른 IP 카메라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액 92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주요 누적 매출 비중은 IP 카메라 79%, 영상 솔루션 5%, IoT 솔루션 14%, 기타 2%이다.
최근 공공기관 TTA 인증 카메라 사용 의무화 추세 속 전 제품 TTA 인증과 AI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IP 카메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공공기관과 지자체뿐만 아니라 학교 등 고객사 확보로 1분기 중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최근 국내 M/S 증가와 더불어 해외 매출 성장도 가시적이다. 새로운 공급망을 통한 동사의 IP 카메라가 해외 바이어의 AI 기능 요구를 충족하며 고부가 라인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내달부터 시작된 아마존에 런칭한 IoT 사업의 경우 현재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하반기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루엔은 2005년 2월에 설립된 영상감시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최초의 영상감시시스템은 독일에서 군사용 용도로 사용됐으며 공공안전 시스템으로의 사용은 뉴욕 지자체 건물에 CCTV가 설치되면서 시작됐다.
이 회사의 사업 분야는 크게 디지털 영상감시시스템 사업과 IoT사업으로 나뉘며 주요 상품으로는 IP 카메라, IoT기기, 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등이 있다.
2023년 5월 1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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