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4% 내린 3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자체 IP 확보를 통한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고 유안타증권이 평가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올해 자체 보유하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웹소설 및 웹툰 제작 역량을 보유한 스튜디오 M&A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고 자체 IP 확보를 통한 가입자 수 증가 및 2차 판권 수익 비즈니스 확대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시현을 예상했다. 주력 ‘무툰’ 플랫폼 가입자 수 증가 지속되고 있고 긍정적인 회차별 재결제 비율 추이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핑거스토리는 종합스토리 비즈니스 기업으로 웹툰 및 디지털 만화, 웹소설을 온라인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통무협과 퓨전무협, 액션 장르를 주된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는 남성향 웹툰 플랫폼 '무툰'과 로맨스, 순정, 판타지, BL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여성향 웹툰 플랫폼 '큐툰'을 운영한다.
각 플랫폼별 최적의 환경을 구성해 소비자가 양질의 콘텐츠를 쉽고 편하게 즐겨볼 수 있도록 구축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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