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7% 내린 2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호실적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날은 하락세를 보였다.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24% 올렸다고 한국투자증권이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2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8%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예상 대비 빠른 천무 인도 속도와 루마니아 K9 수출 계약을 반영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올렸다고 분석했다.
또한 폴란드 K9 추가 계약, 루마니아 장갑차 수출 등 여전히 수출 파이프라인이 존재하고 앞으로 수출 기회가 꾸준하게 발생할 것이라며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제품 자체가 지닌 경쟁력에 주목하며 방위산업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생산 및 판매를 한다.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2024년 1분기 기준 방산 매출 비중이 51.3%, 시큐리티는 30.3%, 항공 부문이 18.59%를 차지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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