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81% 내린 1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2.49조원, 영업이익 3907억원을 기록, 시장 예상치(매출 2.50조원, 영업이익 3898억원)에 부합했을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추정했다.
서치 플랫폼 매출은 SA 수요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홈피드 및 클립 도입에 따른 체류시간 확대 및 지면 확대 효과로 DA 매출이 YoY 역성장 기조를 탈피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커머스 매출은 쇼핑 광고는 저조하나 브랜드스토어 거래액의 성장과 브랜드솔루션(2%)과 도착보장(1.5%) 수수료 부과 효과 영향으로 YoY +8.3% 증가로 봤다.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낮은 기저와 뉴로클라우드 매출의 반영으로 YoY +26.1%를 예상했다. 컨텐츠 매출은 웹툰 수익화 확대로 +14.9%, 영업비용은 2.1조원, OPM은 15.7%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웹툰, 스노우, 네이버제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인공지능(AI)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이퍼클로바X를 출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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