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33% 오른 18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미국 대선 구도가 급변하면서 매수세가 몰려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전을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 대선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결국 종전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종전되기 전까지 주가는 모멘텀으로 우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부토건은 국내건설업부문(삼부토건, 삼부르네상스, 삼부르네상스더힐), 해외건설업부문(삼부토건, 삼부파키스탄), 스틸사업부문(삼부토건), 기타사업부문(삼부토건)으로 운영된다.
2023년 도급순위 기준 77위 업체로 75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했다.
국내사업 부문에서는 도로공사, 지하철, 철도, 발전소 등의 생산 및 판매 제품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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