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3% 내린 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298억원, 1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할할 것이라고 하나증권이 예상했다.
베이커리 매출액은 전년 신제품 ‘포켓몬 빵’ 출시 역기저 기인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봤다. ‘포켓몬빵’을 제외한 매출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수익성은 전년 수준으로 봤고 식품 매출액은 YoY 5.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수익성도 ‘밀다원’ 실적 개선 기인해 YoY 1.1%p 개선될 것이며 밀다원은 소맥 투입가 하락이 가시화되면서 올해 실적 개선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휴게소·브랜드 매출액은 YoY 2.0% 증가할 것으로 보고 YoY 적자 축소 기조는 이어질 것이며 연간으로는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SPC삼립은 1945년 상미당을 설립하고 1968년 삼립식품공업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한 후 제과 및 식품 판매유통사업을 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빵, 샌드위치, 케이크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Bakery사업부문, 밀가루, 계란, 육가공품, 신선식품 제조·판매 및 직영점·휴게소를 운영하는 Food사업이 있다.
또한 식재료 및 관련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유통사업부문, 그 외 물류 사업 등의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됐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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