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23% 내린 2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9만4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이 회사의 투자포인트는 폴란드 잔여물량(2024년 K9 60문 이상, 천무 30문 이상, 내년 K9 86문 인도예정)과 국내 잔고의 매출인식만 고려해도 2026년까지 매년 1조원 증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2027년 이후는 폴란드 후속 물량과 호주 K9 30문, K21 15대, 레드백 장갑차 129대, 루마니아, 이집트 등 후속사업의 본격적인 매출인식으로 2030년까지도 매출 성장과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생산 및 판매를 한다.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항공사업은 2023년 3분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6850억원(60%), 수출매출 4499억원(40%)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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