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4% 내린 7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109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시현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로봇시장이 고금리, 지정학 리스크, 유럽 회복세 지연 등 비우호적인 환경임에도 이 회사는 전년 대비 플랫한 성장률을 유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당분기에 CES 행사 및 R&D 투자 세액공제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적자 폭이 커진 것과 재고자산 증가와 매출 둔화로 인해 재고자산회전율이 지속 하락하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용로봇 중에서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하고 있다.
2015년 4개의 협동로봇을 개발했고 2020년 6개의 모델을 추가 출시하면서 협동로봇 시장에서 최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협동로봇에 토크센서 방식과 중력보상기술을 적용해 안정성과 정밀성을 향상시켜 안전 등급 중 최고수준인 Performance Level e등급과 Category 4 등급을 취득해 최고수준의 제품성능을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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