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1% 내린 9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둔화 양상, 영업전산시스템 상각 처리 이슈 등을 감안 시 올해도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이 높고 영업이익 감소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당분간 낮은 Multiple 형성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 전략 상으론 6월에 이어 7월에도 저점 매수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기 투자로의 전환을 고민해 볼 것을 권한다.
기대 배당수익률로 보면 9500원 수준이 진 바닥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차세대 요금제 출시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재차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하고 있다.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정책과 5G 기술 및 기반의 발전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023년 3분기 모바일 누적 가입자수는 2382만명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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