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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실적 개선 탄력받는 이유는?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0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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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롯데쇼핑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4% 오른 7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이달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있다. 만기일이 도래한 채무 상환이 목적이다. 수요예측에는 7배가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최대 5000억원의 증액 발행이 예상된다.

롯데쇼핑 내부에서도 이자부담능력과 실적 모두 개선되는 가운데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오는 16일 각각 600억원(2년물), 1500억원(3년물), 400억원(5년물)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전날 진행된 수요 예측에서는 총 1조9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기존의 빚을 갚기 위한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경쟁사 이마트에 비해 롯데쇼핑의 이자부담능력은 개선되는 모양새다.

이자부담능력이 커진 건 영업이익과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결과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084억원으로 3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97억원으로 2022년 3187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업계는 3년에 걸쳐 인력·사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비용 통제 및 감축의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지배회사인 롯데쇼핑은 1970년 7월 2일 백화점 경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작년 기준 총 39개의 종속회사가 있다.

사업부문은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전자제품전문점 사업부문, 슈퍼 사업부문, 홈쇼핑 사업부문, 영화상영업 사업부문, 이커머스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세분화 된다.

작년 매출액 기준 백화점 부문 21.7%, 할인점 부문 40.2%이며 전자제품전문점 부문 18.6%를 차지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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