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6% 오른 37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초반 철강 업황 부진에 1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장 종반 다시 반등했다.
계절적 비수기의 초입으로 향후 두달 간 철강 수요 부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중국 철강 감산의 필요성에 대한 언급 빈도가 잦아지고 있으나 아직 강제성이 수반되지 않은 조치들로 유의미한 감산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SK증권이 진단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산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철강사업(포스코)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무역·건설·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인프라사업(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도 운영한다.
제선, 제강 및 압연재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업체다.
그룹 전반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사업 테마를 발굴하며 M&A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개발자 역할을 수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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